제목을 보았을때 내 마음을 톡 건드린 책.. 『애쓰지 않고 편안하게』 한동안 일이 많아 머릿속이 너무 복잡했다. 그래서 무척 힐링을 하고 싶었던 나. 내 머릿속 시끄러운 아이들을 진정시켜주고 싶어, 오랜만에 도서관을 갔다.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, 나의 눈에 들어온 너ㅎ.ㅎ 그래, 바로 너!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있을까? 살포시 책을 펼쳐보았다. 책의 한 구절 한 구절 읽을때마다 머릿 속 시끄러웠던 아이들이 어느샌가 책의 내용에 수긍하고 잠잠해지는것을 느꼈다. 그동안 쉬지않고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,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, 이제 편안해져도 된다고,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았다.. '그래, 애쓰지 않아도 돼. 그동안에도 충분히 잘해왔어. 정말 수고 많았어.. 이제 나 자..